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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케어센터 (Bedridden Care Center)

와상케어센터 소개

고려대련요양병원 와상케어센터

낙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스스로의 움직임이 어려워 침대에 항상 누워만 있는 환자를 ‘와상 환자’라 부릅니다. 
와상 환자 중에는 케어직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와상 상태로 방치된 환자
즉, 페용성(廢用性) 증후군(=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에 의해 ‘와상노인’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고려대련요양병원은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는 고려만의 케어로 와상환자를 돌보고 치료하겠습니다.
항상 체계적인 처치와 치료를 위하여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상주하여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와상케어센터는 중환자실에 있지 않아도 되는 환자를 조금더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보살필 수 있는 집중관찰실입니다.
  • 고려대련요양병원의 외상케어센터는 센터내 별도의 와상케어센터 간호스테이션에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상태를 상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외상케어센터 모든 병실이 간호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병실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분들이 간호사들의 시야에 들어와 있습니다.
  • 집중관찰실은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낙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스스로의 움직임이 어려워 장기간의
    침상생활과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태의
    환자의 경우

    • 욕창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와상케어
      센터의 전문 간호사가 체위변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관절 움직임의 제한, 욕창, 기립성 저혈압,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돌아눕기, 일어나기, 앉기, 자세 유지하기 등 침상동작을
      실시함으로써 침상에서 최대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와상케어센터의 환자들 중 기본활동이 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 침대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 침대에 방치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담당 의료팀의 전문적인 치료와 간호로 환자의 쾌유를
    돕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자상태 확인을 통해 환자분의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환자분이 정든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오랜 침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병상에 WALL O2, SUCTION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시 환자의 분비물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기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병원 내에서의 교차 감염은 병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방하여야 하는 위험 중의 하나입니다.
와상케어센터에서는 직원/방문객 감염 예방수칙을 마련하고 감염예방을 위해 다양한 감염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세탁물의 경우 비오염, 오염을 확실히 구분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오염폐기물 또한 병원 규칙에 따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돌봄(Care)와 치유(Cure)의
        의술을 펼치는 고려대련요양병원 환자분들은
        재활/요양을 통해 자라는 나무 입니다.